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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노트/리눅스(Ubuntu) & 윈도우

(초간단, 터미널 X) 아나콘다에 파이썬 최신버전 3.9.1을 적용시키기

파이썬 3.9.1을 설치했는데 아나콘다 및 주피터노트북에도 이를 적용시키고 싶었다.

아나콘다는 기본적으로 python 3.8.5를 지원하고있으며 파이썬 최신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상환경을 생성해주어야 한다.

Anaconda prompt와 같이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법은 다른 블로그에도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본 포스팅에서는 아나콘다 네비게이터만을 이용해서 env를 생성해보고, python3.9.1을 적용해보도록 할것이다.

참고로 base 즉, 아나콘다 기본 설정환경은 버전을 건들이지 말자...

 

준비물 : 1. python 3.9.1(2021.02.05기준 최신버전) ... 파이썬 2.X 나 3.X 다른 버전 모두 가능

           2. Anaconda Navigator

   

먼저 아나콘다 네비게이터를 실행한다.

실행한 후 왼쪽 메뉴에서 Environment를 클릭해 Create 버튼으로 새로운 가상환경(env)를 생성한다.

 

 

개인적으로 업비트관련 프로젝트를 하기위한 가상환경이기에 이름을 지어주고, Create버튼을 눌러 가상환경을 생성한다.

(저장 위치는 Location에 적혀있음)

여기서 파이썬 버전은 기본 버전인 3.8까지밖에 선택이 안되므로 일단 Create

 

 

생성하면 왼쪽에 base(root)와 방금 생성한 env의 이름이 보인다. 

새로생성한 env를 클릭해주면 기본적으로 설치된 패키지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Installed라고 적힌 콤보박스를 클릭해서 Updatable을 선택한다.

여기에 파이썬 최신버전이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9.1을 클릭하여 

오른쪽 하단에 초록색 Apply 버튼을 클릭한다.

3.8.5에서 3.9.1로 바꿀 것이냐는 메세지박스가 나오며 여기서도 Apply버튼을 클릭한다.

 

 

성공적으로 파이썬 버전이 업그레이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재생버튼이 나타나있는 환경이 현재 실행되고 있는 환경이며

새로운 가상환경에서 주피터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으면 Home메뉴에서 주피터노트북을 설치해주면 된다

 

 

※ 버전을 업그레이드한 후 추후에 패키지들을 설치할 때는 항상 종속성 문제를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